[경향신문] 2003-01-30 () 15면 380자

<지방종합>광주 북구청 사이버문화센터오픈

"문화센터 강의, 안방에서 보세요"
광주 북구(구청장 김재균)가 인터넷을 통해 안방에서 문화.학습강좌를 들을 수 있는 사이버문화센터를 최근 개설, 운영중이다.
개설된 강의는 영어 수학 등 학습부문과 발관리, 수지침, 디지털카메라 등 교양.취미부문, 윈도과정, 인터넷 초보, 엑셀 등 컴퓨터.인터넷 부문, 태교교실.엄마유치원 등 자녀교육부문등 4개부문 26개 과목이다. 여기다 다음달부터 주민생활에 필요한 5개 강좌를 추가하게 된다.
강의는 동영상으로 진행하고 게시판을 통해 질문하고 답변할 수 있도록 꾸몄다. 홈페이지 www.bukgu.gwangju.kr의 사이버문화센터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.
배명재 기자 [email protected]